(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82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90억원, 금융채를 800억원 샀고 통안채를 8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6호)를 800억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501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486억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43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595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4천8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250-2309(18-6) 2023-09-10 8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501
국고01625-2206(19-3) 2022-06-10 5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1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433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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