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GFI코리아외국환중개는 24일 9월 정기 '채러티데이'에서 거둔 수수료 수익 전액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만 18세 이하 소아암·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취약계층인 아동 양육시설(보육원) 거주 아동에게 방역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GFI 코리아는 창업 이후 해마다 9월 11일 채러티데이에 거둔 수익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왔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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