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전기자동차 업계의 기대주였던 니콜라가 상장 이후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사가 니콜라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6.1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한 상태다.

웨드부시는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의 월요일 사임뿐만 아니라 회사를 둘러싼 논란이 니콜라를 보유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주식으로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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