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올랐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79포인트(0.22%) 오른 26,821.9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32포인트(0.29%) 상승한 3,24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84포인트(0.35%) 오른 10,669.8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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