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안전자산 선호 속 혼조

- 달러화 가치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유행 우려가 짙어지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에 105.3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378엔보다 0.12엔(0.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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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우려 '파운드 표시 회사채' 저조한 실적에 반영

- 브렉시트와 관련된 금융시장의 우려가 영국 파운드화로 표시된 회사채의 저조한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진단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크레디트 전략가인 젬 켈텍은 "영국이 이미 새로운 봉쇄조치에 착수하고 브렉시트 협상의 추가적 확대라는 이중고를 겪게 될 개연성은 유로화 표시 투자적격등급 회사채 대비 파운드화 표시 투자적격등급 회사의 저조한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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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신저가 경신…장중 한때 16.15달러

- 전기자동차 업계의 기대주였던 니콜라가 상장 이후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사가 니콜라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6.1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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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안전 선호 여전해도 랠리 뒤 '숨고르기'

- 달러화 가치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전날 수준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 강세가 이어진 데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유행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진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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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200bp 인상…리라 상승(상보)

-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00bp 인상했다. 터키의 경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거듭된 주장 속에서 나온 놀라운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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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87만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다시 소폭 늘어났다. 청구자수는 80만 명대 후반에서 정체되며 고용시장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24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87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5만 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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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실업지표 실망 다시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실업 지표도 실망감을 줘 다시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bp 하락한 0.6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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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인플레 위험 수십 년 만에 최고로 상승"

- 인플레이션 위험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M&G 인베스트먼트가 진단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M&G 퍼블릭 채권의 짐 레비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수십 년간 낮은 인플레이션을 겪은 뒤 지금 전환점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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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신규주택 판매 4.8%↑…14년 만에 100만채 상회(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이어갔다. 24일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8% 증가한 연율 101만1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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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베일리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구로 가지고 있어야"

- 영란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를 정책 도구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연설에서 "다른 나라들도 마이너스 금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기 때문에 우리도 정책 박스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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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단기 인플레 급등 위험 낮아"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급등을 걱정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온라인 포럼에서 "가까운 미래에 인플레이션이 고조될 위험은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인플레이션 기대는 안정적이고 잘 고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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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 속 ETF 공매도 세력 베팅 확대…기술주·스몰캡 타깃

- 지난 몇 주 동안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공매도 세력의 상장지수펀드(ETF) 베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4일 보도했다. S3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ETF 공매도는 11억 달러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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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러 트레이딩 "테슬라 주가 350달러면 엄청난 매수 기회"

- 테슬라 주가가 배터리 데이 실망감 등으로 큰 폭 하락한 가운데, 훌륭한 저점 매수 시점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4일 CNBC에 따르면 심플러 트레이딩의 다니엘 셰이 옵션 담당 이사는 "전일의 하락은 테슬라 주가를 이상적인 진입 시기에 더 가깝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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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B, 외환시장 개입 데이터 공개 빈도 확대…연간→분기

- 스위스중앙은행(SNB)이 외환시장 개입 자료를 더 자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SNB는 24일 통화정책회의 이후 별도로 발표한 성명에서 외환시장 개입 데이터를 매 분기 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연간 회계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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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실업 지표 부진·대선 불확실성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미국 실업 지표의 부진과 대선 관련 불확실성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50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7포인트(0.15%) 내린 26,723.1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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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4분기 성장률 전망치 반토막…"신규 부양책 지연"

- 골드만삭스는 신규 재정 부양책의 이른 도입이 어려워졌다면서 미국의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반토막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24일 CNBC 등에 따르면 골드만은 올해 4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연율 6%에서 3%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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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1…전월비 하락(상보)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제조업체 활동의 확장세가 둔화했다. 24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9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11로, 전월의 14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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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므누신 미사용 부양책 전용·추가 부양 촉구…"대출보다 보조금"(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부양책 재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내놨다. 24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상원 금융위원회 증언에서 연준의 대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중에 약 2천억 달러가 아직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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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경제, 올해 말까지 완전 회복 가능"(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올해 말에는 팬데믹(대유행) 위기의 충격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3분기의 매우 빠른 성장으로 미국 경제가 올해 말에는 '완전한 회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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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4.25%로 25bp 인하(상보)

- 멕시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 속에서 금리 인하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4.25%로, 25bp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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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감소 안도·증시 연동 1%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어든 데 따른 안도감이 형성된 가운데, 증시의 주가지수 움직임이 연동하며 소폭 올랐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8달러(1.0%) 상승한 40.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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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2조4천억 달러 신규 부양책 법안 준비 중

- 미국 민주당이 하원에서 2조4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책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CNBC가 24일 보도했다. CNBC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민주당이 미국인에 대한 직접 현금 지급과 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 항공사 지원금 등을 포함한 부양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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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 고용지원 정책 발표에 파운드화 약세 완화

- 영국 정부가 새로운 고용 지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파운드화 약세폭이 줄었다고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영국의 리시 수낙 재무 장관은 10월에 끝나는 '고용 유지 계획'이 새로운 지원 대책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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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첫 가상화폐 규제 계획 발표

- 유럽연합(EU)이 첫 가상화폐 규제 계획을 발표했다고 24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유럽위원회(EC)는 "금융의 미래는 디지털이지만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입법안은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이러한 자산을 발행하는 기관에 법적 확신을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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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터키 금리 인상, 리라화 안정에 충분하지 않아"

- 라보뱅크가 24일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리라화를 안정화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는 "이날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200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10.25%로 인상한 것은 리라화 안정시키기에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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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지난 3거래일 과매도 등에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지난 3거래일간 상승이 지나쳤다는 분석과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0.5% 상승했다. 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5달러(0.5%) 상승한 1,876.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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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재정 정책 후퇴, 경제 회복 탄력 시험할 것"(상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4일 재정 정책의 후퇴가 경제의 회복 탄력성을 시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경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이 핵심이며 저소득층이 팬데믹(대유행)으로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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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포워드가이던스에서 물가 부문 변경

- 브라질 중앙은행이 포워드가이던스에서 소폭 변화를 줬다고 다우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알버토 라모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이 발표한 분기 물가 보고서에서 포워드가이던스에 작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번주 초 브라질 중앙은행은 만약 추가적 금리 인하가 있다면 적을 것이고 브라질의 재정 상황 전망 및 인플레이션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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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엇갈린 美 지표 속 변동성 장세…다우, 0.2%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올랐다.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31포인트(0.2%) 상승한 26,815.4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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