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고정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석유공사는 2030년 10월 만기인 고정금리 달러채로 3억달러(약 3천512억원)를 조달한다.

표면금리는 1.625%로 책정됐다.

같은 날 석유공사는 2025년 10월 만기인 고정금리 달러채를 4억달러(약 4천683억원)어치 발행한다.

이 채권의 표면금리는 0.875%로 결정됐다.

발행 주관사는 BNP파리바와 씨티그룹, HSBC, 한국산업은행, UBS가 공동으로 맡았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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