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디트의 곡체 셀릭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재가속,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금융시장 투자심리는 악화할 것"이라며 "이는 4분기 위험 자산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라 약세는 향후 몇 개월 동안 터키 인플레이션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런 요인들로 인해 터키 중앙은행은 강한 통화 긴축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전일 기준금리를 10.25%로, 200bp 인상했다.
그는 "터키가 4분기에 12.25%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리라는 0.2% 오른 7.6424리라에 거래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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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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