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플로리다주가 25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레스토랑에 적용했던 모든 제한을 푼다고 CNBC가 보도했다.

플로리다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나는 오늘 행정 명령을 발표해 레스토랑에 적용했던 모든 제한을 풀 것"이라고 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 주에 한해서 제한은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 관계자들이 자체 규제를 적용할 수는 있지만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여야 하며 정당성에 대해 주정부에 알려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오늘 내가 서명하는 명령은 레스토랑이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고 닫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센티스 주지사는 "이제 사람들은 백신이 나오더라도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나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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