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시설을 찾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손 행장은 지난 25일 용산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손 행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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