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보틱스, 단체교섭 완료…현대중공업그룹사 중 처음
현대로보틱스, 단체교섭 완료…현대중공업그룹사 중 처음
  • 이윤구 기자
  • 승인 2020.09.28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그룹사 중 가장 먼저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로보틱스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합동으로 2019년과 2020년 2년 치 '단체교섭 조인식'과 '새출범 노사화합 선언식'을 가졌다.

꽉 막혔던 현대로보틱스 노사 간 대화에 물꼬가 트인 건, 올해 6월 새 노조가 출범하면서부터다.

새 노조가 들어서기 전까지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와 마찬가지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4사 1노조' 원칙에 따라 현대중공업지부 소속이었다.

하지만 4사 1노조로 인해 교섭 장기화가 되풀이되자 현대로보틱스 조합원들은 기존 현대중공업지부와 결별하고 새로운 노조를 출범했다.

현재 현대로보틱스는 조합원 130명의 새 노조와 조합원 3명의 현대중공업지부 노조 등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원 대표노조 자격을 얻은 새 노조는 지난 7월 29일 교섭을 시작해 약 2달 만인 이달 22일 2년 치 단체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은 지난 24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찬성률 95.5%로 가결됐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