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배달-결제 등 종합 서비스..슈퍼 앱 가치, 500억~600억 弗"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월마트가 인도 타타 그룹에 200억~25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9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인도 신문 민트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민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로는 월마트는 타타 그룹이 준비하는 슈퍼 앱 비즈니스에 투자할 계획이다.
월마트와 타타 그룹은 디지털 플랫폼을 합작 신설해 식품 배달과 결제 등을 포함하는 온라인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슈퍼 앱 가치는 500억~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민트가 관측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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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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