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증권 인수 수수료율 2000년 이후 최고
월가 증권 인수 수수료율 2000년 이후 최고
  • 서영태 기자
  • 승인 2020.09.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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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월가 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이례적인 자본시장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증권 인수 수수료율이 4.9%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5년 평균치보다 0.5%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투자은행인 제프리스의 경우 지난 분기(6~8월) 보통주 인수 업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늘었다.

앞으로도 주식이 대거 발행될 것을 고려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은행들을 IB 부문이 계속해서 떠받칠 전망이다.

IHS마킷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에선 7건의 기업공개(IPO)가 추가로 진행된다.

ytse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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