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독일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하락해 시장의 예상보다도 낮았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통계청은 9월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로도 0.2%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 전년 대비 모두 변화 없음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0.4% 내렸다.

시장 예상은 전월 대비와 전년 대비 모두 0.2% 하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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