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의 8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확대됐다.

29일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829억 달러로, 지난 7월 801억 달러 대비 3.5% 늘었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7월보다 32억 달러 늘었고, 수입은 60억 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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