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美 대선후보 1차토론 종료 뒤 엔화 강세
[도쿄환시] 美 대선후보 1차토론 종료 뒤 엔화 강세
  • 남승표 기자
  • 승인 2020.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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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대선후보의 1차 TV토론이 종료된 뒤 엔화가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30일 오후 2시 3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53엔(0.14%) 하락한 105.477엔을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35엔(0.28%) 내린 123.73엔을 나타냈다.

엔화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0.09% 오른 93.931을 가리켰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99달러(0.08%) 내린 1.17320달러를 가리켰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TV 대선토론은 정책보다는 격렬한 비난과 감정적 대립 속에 종료됐다.

앞으로 두 후보 간 TV토론은 두 번 더 열릴 예정이다.

미국 대선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오는 11월 3일 선거일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토론회에 대해 "혼란스러운 90분짜리 치고받기 중 두 거대 정당 후보는 현대 미국정치에서 들어본 적 없는 수준의 신랄한 혐오를 서로 드러냈다"고 평했다.

이날 나온 일본의 지표는 양호했다.

일본 산업생산성은 8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인데 시장 예상치도 2개월 연속 상회하고 있다.

중국 제조업도 회복세를 나타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확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 달 차이신 제조업 PMI도 53.0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 중소기업들의 제조업 업황이 호조임을 의미한다.

spna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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