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주간] 트럼프 확진에 불확실성 확대…달러강세 부를까

- 이번 주(5일~9일)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을 발판으로 강세를 나타낼지 주목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5.277엔에 거래를 마쳐 한 주간 0.282엔(0.2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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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투자자, 대선 변동성 피할 안전지대는 '소비재·주택 섹터'

-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 대선 구도, 우편투표를 둘러싼 분열 등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변동성이 증가하는 미국 증시에 대한 대안으로 전문가들이 소비재와 주택 섹터를 추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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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1% 이상 상승 출발…트럼프 회복 주시

- 5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시장에 충격을 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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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블록버스터급 랠리 전망…20~25% 추가 상승"

- 미국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던 기술주가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다시 블록버스터급 랠리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4일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양호한 대차대조표와 높은 밸류에이션 사이에서 저울질하면서 아마존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는 고점 아래서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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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강세론자 "美 증시, 대선까지 10% 더 밀린다…트럼프 확진"

- 월가의 한 강세론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거론하며 주가 하락을 경고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필 올랜도 수석 주식 전략가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변동성이 상당히 커질 것이라며 주가가 10% 더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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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기술주 하락 조짐…S&P 지수 비중 과도"

-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인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 조짐을 보인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로이트홀트 그룹의 필 세그너 애널리스트는 몇 달 내로 주요 기술주가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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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월 서비스업 PMI 50.8…전월치 상회(상보)

- 호주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소폭 개선됐다. 5일 IHS 마킷 등에 따르면 호주의 9월 서비스업 PMI는 50.8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 수치인 49.0을 웃돈 것으로,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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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트럼프 확진, 부양책·대선에 미칠 파장은

- 이번 주(5~9일) 뉴욕 채권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른 파장 속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재정부양책 합의 여부와 대선 결과에 미칠 영향력 등에 시장의 관심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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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많이 배워…매우 흥미롭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영상에서 코로나19를 치료하는 과정에 대해 "매우 흥미롭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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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서비스업 PMI 46.9…전월치 상회(상보)

- 일본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지분은행과 IHS 마킷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9월 서비스업 PMI는 계절 조정 기준 46.9로, 전월 45.0보다 높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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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EC, 아발로크 모기업 2조6천억원에 인수

- 일본의 전자·기술업체인 NEC가 스위스 금융 소프트웨어업체 아발로크(Avaloq) 그룹의 모기업을 20억5천만스위스프랑(약 2조6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다우존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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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월 NAB 기업신뢰지수 -4…전달 -8(상보)

- 호주의 9월 기업신뢰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내셔널은행(NAB)은 9월 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4를 기록해 전월의 -8보다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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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지수 선물, 아시아서 강세…나스닥선물 1%↑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9분 현재 E-미니 기준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27.55포인트(0.83%) 오른 3,366.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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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②] 금값, 연준 완화정책 영향으로 상승

- 올해 4분기 금 가격은 1,904.54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5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부문 전망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는 온스당 1,904.54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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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증시, 경기 회복세 덕분에 추가 강세 전망"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성공적으로 억제해 지난여름 크게 올랐던 중국 증시가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추가 강세가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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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中 경기회복·약달러 덕분에 4분기 강세"

- 홍콩증시가 4분기에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인더스트리얼증권과 GF증권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성공적으로 억제해 경제활동이 정상을 회복하고 있으며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막대한 유동성을 투입하는 가운데 중국 본토의 높은 금리가 홍콩증시의 매력을 높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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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①] 유가, 4분기 41달러…강보합 전망

- 국제유가는 4분기에 배럴당 41달러대를 기록하며 3분기 말 대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계속 이행해 유가의 하락을 방어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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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8월 은행예금액, IPO 열풍에 약 58조원 증가

- 홍콩의 8월 은행 예금액이 4천억 홍콩달러 가까이 증가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홍콩의 8월 은행 예금 규모가 14조8천억 홍콩달러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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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C, 美 제재 인정…中관영매체 "美기업 타격이 더 클 것"

- 중국 대표 반도체 기업 SMIC가 미국의 제재를 인정한 가운데 이번 제재로 미국 기업이 받는 타격이 더 클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고 4일 보도했다. SMIC는 4일 성명을 발표해 일부 공급업체가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으로부터 미국 수출 통제 규제에 제약을 받았다고 인정하고 미국 제품 공급 불확실성에 따라 SMIC 사업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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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킹샤인 일렉트로닉, 차이넥스트 IPO 심사 통과

- 중국 증권 당국이 '중국판 나스닥' 차이넥스트 신규 상장 1개 종목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지난 2일 전한 바로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는 광둥 킹샤인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의 차이넥스트 기업 공개(IPO)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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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나닷컴, 나스닥 상장 철회 겨냥 사모 합병 발표

-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운영사인 중국 시나닷컴이 나스닥 상장 철회를 겨냥한 것으로 관측돼온 사모 합병을 발표했다. 글로벌타임스에 의하면 시나닷컴은 지난달 29일 찰스 차오 시나닷컴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뉴 웨이브 홀딩스에 보통주 전량을 모두 현금을 받고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약 25억9천만 달러(약 3조277억 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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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펫 헬스케어 뉴 루이펑, 텐센트 주도로 '몇억 弗' 신규 차입

- 중국 펫 헬스케어 전문 기업 뉴 루이펑 펫 헬스케어 그룹이 텐센트가 주도하는 신규 차입으로 '몇억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지난달 30일 이같이 전하면서, 뉴 루이펑 펫 헬스케어가 차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44억 달러(약 5조1천220억 원)가량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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