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연휴가 끝난 후 에셋스와프 물량이 유입되면서 스와프포인트 하락으로 연결됐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30원 하락한 마이너스(-) 2.1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0.70원, 3개월물은 0.15원 낮은 -0.25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내린 -0.0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장중에 에셋스와프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부채가 적게 나오면서 호가가 계속 눌리는 모습이었다"며 "NDF 기관 물량도 유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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