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0-07 | 1,165.00 | 1,164.80 | 1,165.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5.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1.00원) 대비 3.95원 오른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다시 1,16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글로벌 통화시장에서는 유로화와 원화 등 위험 통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고 있지 않다면서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은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678엔에서 105.63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34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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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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