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87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4억원 팔았고, 통안채를 8천935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790억원, 2022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95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1천억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1천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872억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98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20-2210-02 2022-10-04 4,790
통안00710-2208-02 2022-08-02 2,95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675
국고02250-2309(18-6) 2023-09-10 -921
국고03375-2309(13-6) 2023-09-10 -1,0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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