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하버드 대학의 하버드 기금이 천연 자원 관련 팀을 별도의 투자 유닛으로 분사한다고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분사되는 천연 자원 회사는 솔룸 파트너스라고 불리게 되며 보스턴에 위치하게 된다.

이 회사는 포트폴리오에서 과수원, 농장, 플렌테이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47세의 브라질인인 콜린 버터플리드가 이 회사를 이끌게 된다.

하버드 매니지먼트와 보험회사인 AIG는 분사되는 새로운 기업에 각각 2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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