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우리는 중국에서 온 이 끔찍한 재앙에 대해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사용한 리제네론의 치료제 등 코로나19 치료제들이 조만간 당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들을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치료제를 여러분도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무료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조만간 제공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완전히 안전하면서도 이 병에 대해 강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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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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