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신규 부양책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전에 통과되지는 않을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9일 CNBC에 따르면 매코널 대표는 켄터키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양책 협상가들이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상황이 다소 어둡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지난 3월과 4월에 그랬던 것처럼, 그것(정치적 이익)을 넘어서는 것을 보고 싶지만, 앞으로 3주 안에는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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