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파 배송은 최소 3일 이상 걸렸다.
이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평일 오전에 구매한 소파 전 제품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배송되는 상품에 한한다.
현대리바트는 내년 초 내일 배송 서비스 대상 제품을 침대·거실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스마트워크센터의 생산 부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현재 주문 후 설치까지 7일 이상이 소요되는 주방가구나 붙박이장 등의 배송 기간도 크게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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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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