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IBK저축은행이 12일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기운찬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3천640명에게 신규거래 고객 1인 1계좌 한정으로 제공한다.

월 납입액 5만원~20만원, 가입 기간은 24개월과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i-Bank 앱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사회공헌 목적으로 출시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근로자 등에 해당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0%까지 제공된다. 다자녀 가정, 재래시장 상인,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금리 우대 조건도 마련됐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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