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미 압박 따른 인도시장 상실에도 다운로드-매출 1위 고수
틱톡, 미 압박 따른 인도시장 상실에도 다운로드-매출 1위 고수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10.12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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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6천100만회 이상 다운로드..非 게임앱 매출 1위도 유지

인스타그램 제치고 스냅챗 이은 미 청소년 선호 2위 소셜 미디어앱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틱톡이 미국의 배후 압박으로 인도 시장을 잃었음에도 지난달 세계 최다 다운로드와 非 게임 앱 최대 매출 위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9일 IT 시장 리서치 기관 센서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틱톡은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6천100만 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해 전보다 2% 늘어나면서 이 부문 수위를 유지했다.

틱톡은 또 9월 중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非 게임 앱 다운로드에서도 수위를 고수했다. 지역별로는 브라질이 지난달 틱톡 다운로드의 1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9%로 그 뒤를 이었다.

틱톡은 지난달 1억3천50만 달러 매출로 非 게임 앱 매출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센서타워가 밝혔다. 이는 한해 전보다 거의 8배 늘어난 것으로 비교됐다.

지난달 틱톡 매출의 89%가량은 중국(중국 서비스 명칭은 더우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다음으로 6%와 1%를 각각 미국과 터키에서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파이퍼 샌들러 최신 조사에 의하면 틱톡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을 제치고 미국 청소년이 좋아하는 2번째 소셜 미디어 앱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4%는 스냅챗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29%로, 인스타그램의 25%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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