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억만장자 투자자, 뉴욕 타운하우스 865억원에 내놔
<딜링룸 백브리핑> 억만장자 투자자, 뉴욕 타운하우스 865억원에 내놔
  • 승인 2020.10.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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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억만장자 투자자 론 펄먼이 타운하우스 두 채를 시장에 내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그가 최근 전용기와 미술품, 요트 등을 팔고 있다며 뉴욕시 소재 타운하우스 두 채를 7천500만달러(약 865억원)에 매각하려한다고 전했다.

펄먼은 투자회사 맥앤드루스앤포브스를 이끌고 있는데 치열한 경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그는 대변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사업에 관해 살펴보는 시기라며 우선순위를 다시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먼은 인접한 집 두 채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놨는데 큰 집은 6천500만달러, 작은 집은 1천만달러에 매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 채를 동시에 거래할 수도 있고 별도로 매각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펄먼은 이미 수년 전 인근의 다른 집으로 이사해 현재 이 집에 살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윤우 기자)



◇ JP모건, 인종간 빈부격차 해소에 300억달러 지원키로

JP모건이 미국의 빈부격차, 특히 흑인과 라틴계 주민들의 저소득 문제 해결을 위해 30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CN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후 5년간 대출과 투자, 자선 활동 등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JP모건은 성명을 통해 지원 목적은 "총체적인 경기 회복을 주도하고, 근로자를 지원해 조직적 인종주의의 장벽을 깨부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조직적인 인종주의는 미국 역사의 비극적인 부문"이라면서 "인종주의와 특히 흑인과 라틴계열 주민에 영향을 미친 광범위한 경제적 불평등을 퍼뜨린 시스템을 깨부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회가 더 가시적이고 의미있는 방법으로 인종 불평등을 해소할 시기가 한참이나 지났다"고 지적했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이 각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10억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선미 기자)



◇ 로런 파월 잡스, 미디어 투자 축소

억만장자인 로런 파월 잡스가 미디어 투자를 축소했다고 CNN비즈니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월 잡스의 자선단체인 에머슨 콜렉티브가 투자했던 팝업 매거진 프로덕션의 노동조합은 에머슨이 팝업과의 관계를 청산했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알리며 프로덕션이 소유한 캘리포니아 선데이는 온라인 출판을 중단하고 11명의 직원들은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지난 6월 캘리포니아 선데이는 6년간 지속했던 잡지 제작을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에 앞서 몇 달 전에는 에머슨 콜렉티브가 대주주인 매체 애틀란틱이 70여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언론계에서는 지난 4월 포브스 기준 164억달러의 자산가인 억만장자인 파월 잡스가 팬데믹 중 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에머슨 콜렉티브를 설립할 때 파월잡스는 교육, 투표권 등 비영리적인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디 인포메이션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편집장인 제시카 레싱이 파월 잡스에게 미디어 기업에 대한 투자 이유를 질문하자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응답했다.

파월 잡스는 "알다시피, 영리매체에서 활발한 사업모델을 찾기는 어렵다. 우리의 미디어 투자 목적은 이윤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다. 몇몇 위대한 언론인과 일하는 것은 나와 나의 팀에게는 명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에머슨 콜렉티브는 지난 2017년 팝업 매거진 프로덕션에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같은 해 에머슨은 애틀란틱의 주식 대부분을 인수한다고 공개했다.

애틀란틱은 지난 5월 68명의 직원을 해고한 뒤 몇 달 뒤 32만5천명의 유료구독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남승표 기자)



◇ 씨티 "유럽 항공사, 미국·아시아 업체보다 피해 커"

최근 유럽 항공사의 운항 감축 규모가 미국이나 아시아태평양 지역보다 더욱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유럽의 항공편 운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 사이 62% 감소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같은 기간 미국과 아태지역 항공편은 각각 46%와 3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씨티는 "유럽의 경우 격리 조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탑승객 규모가 팬데믹 회복기 이후 추가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팬데믹 회복기 이후로 이탈리와 스페인의 탑승객이 20~25%씩 줄었고, 영국과 독일은 10~1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권용욱 기자)



◇ 美 CDC, 올해 핼러윈데이는 이렇게…권고안 마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마지막 날인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거리 두기 지침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KLTV 등 외신들에 따르면 CDC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모임으로써 바이러스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저위험 활동과 중위험 및 고위험 활동을 분류해 제시했다.

우선 저위험 활동에는 실내에서 가족들과 호박으로 잭오랜턴을 만들거나, 집안을 꾸미는 것, 집안에서 핼러윈 관련 영화를 보는 것 등으로 주로 실내 활동에 국한됐다. 다만 친구들과 바깥에서 거리를 두고 잭오랜턴을 함께 만드는 것 정도는 저위험 활동으로 분류됐다.

아이들이 이웃집을 돌며 사탕을 받는 행위는 거리 두기를 지키더라도 중위험 활동으로 분류됐다. 거리 두기를 지키며 하는 소그룹의 야외활동이나 핼러윈 의상 퍼레이드, 마스크를 쓴 야외에서의 코스튬 파티 등도 중위험 활동으로 분류됐다. 동네 사람들과 모여 함께 야외에서 핼러윈 영화를 보는 것도 중위험 활동으로 분류됐으며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6피트보다 더 큰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위험 활동은 이웃집을 돌며 사탕 받기 등 기존 전통적인 핼러윈데이 활동으로 실내에서 여러 명이 모이는 코스튬 파티 등이 언급됐다. 또 다른 지역에 축제에 참석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퍼트릴 수 있는 고위험 활동이라고 지적했다. (윤영숙 기자)



◇ 전세계 직원들 "직장내 스트레스, 상사보다 로봇에게 털어놓고 싶다"

올해는 직장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낀 직원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다만 직원들은 이와 같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직장상사보다는 로봇에게 털어놓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이 워크플레이스인텔리전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와 직장 스트레스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어느 해보다 직장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꼈다'고 답한 사람이 70%에 달했다. 스트레스와 불안의 증가는 많은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11개국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약 1만2천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8월4일까지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에서 직원들이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기술을 기대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정신건강 지원을 인간보다 인공지능 등 로봇에 의지하고 싶다'는 응답이 82%에 달했고, 68%의 응답자는 '직장 내 스트레스와 불안을 상사보다 로봇에게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전세계 직원의 83%는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자산의 회사가 기술을 이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현 기자)



◇ 中에 대한 외국의 부정적 시각 강해져…코로나19 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 중국에 대한 외국의 부정적 시각이 강화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지난해에 비해 가장 급격히 늘어난 곳은 호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응답자 중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미국의 경우 중국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 포인트 올랐다.

중국에 대한 선호 의견이 가장 적은 국가는 일본으로 조사됐다.

일본은 86%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중국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평판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코로나19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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