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중국의 기술허브인 선전에 대한 새로운 정책들이 투자자 심리와 선전 관련 상장사의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궈셩증권의 전망을 다우존스가 12일 전했다.

궈셩증권은 선전의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를 새로운 정책 중 하나로 설명했다. 이는 효과적으로 선전을 자유무역구로 만들 전례 없는 조처라고 덧붙였다.

증권사는 선전지방정부가 특정 토지를 배분하는 새로운 정책도 있다고 소개했다. 토지 공급을 최적화하고 부동산 개발을 지원할 정책이다.

이어 이런 계획이 선전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궈셩증권은 내다봤다.

yts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3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