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백악관 대변인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 법안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결국 대통령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상원 공화당이 이것을 막고 있는 게 아니며, 막고 있는 것은 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민주당과 부양안 타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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