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 채권을 신한카드의 장기 신용등급 'A-'와 동일한 등급으로 평가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신규 및 기존 사회적 금융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차환을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부의 특별 지원 가능성은 등급산정에 고려되지 않았다.
이는 신한카드의 부실이 국내 금융권의 상당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S&P는 설명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7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