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0-13 | 1,148.75 | 1,148.50 | 1,149.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8.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6.80원) 대비 1.85원 오른 셈이다.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 1년 6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달러-원 환율은 역외 시장에서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 지수는 전장 수준인 93.044선을 나타내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큰 변동 없이 6.74위안대에서 등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440엔에서 105.3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0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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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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