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 기조…바이든 당선 가능성 본격 반영

- 달러화 가치가 약세 기조를 굳혀가고 있다. 미국의 경기 부양책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반영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3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598엔보다 0.218엔(0.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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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상장사 일부 CEO는 트럼프에 베팅…바이든보다 기부금 5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보다 5배나 많은 돈을 미국 최고 최고경영자(CEO)들로부터 모금했다고 마켓워치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다가온 선거로 기록적인 기부금이 캠페인이 불붙으면서 S&P 500의 일부 기업 CEO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규모 기부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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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유로화 롱포지션 과도하다"…미결제 잔고 27%

- 유로화의 강세에 베팅하는 유로화 순매수 포지션이 주간 단위 기준으로는 줄었지만, 여전히 과도하다고 ING가 진단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 외환전략가인 프란체스코 페솔레는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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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이제는 '은'을 사야 할 때"…태양광 수요 급증할 것

- 골드만삭스가 태양광 에너지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은'을 사라고 권고했다. 12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인 미하일 스프로기스는 "은은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중심인 글로벌 인프라 경기 부양의 '확실한 수혜자'로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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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픽업 트럭의 강자 '포드'를 다시 봐야 하는 이유 3개

- 미국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인 포드 모터(티커:F)가 벤치마크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워드의 투자등급 상향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배런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 워드는 예상보다 좋은 북미지역 업황, 혼재된 긍정적 변화, 자동차 신용시장의 지표 개선 등 3개의 이유를 들어 주가가 40%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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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바이든 당선 가능성 본격 반영하며 혼조세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반영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3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598엔보다 0.248엔(0.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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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필요하다면 추가 완화 준비돼"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추가 완화 조치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12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 완화 조치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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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블루웨이브·백신 전망에 달러 약세 베팅

- 골드만삭스는 백신 임상시험, 미 대선 등의 위험이 달러 하락에 치우쳐 있다며 달러 숏 포지션을 추천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연말까지 달러에 가장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작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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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상원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부양책 받아들일 것"

- 백악관 대변인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 법안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결국 대통령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상원 공화당이 이것을 막고 있는 게 아니며, 막고 있는 것은 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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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부양책 협상 지속·실적 낙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이어지고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도 커져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99포인트(0.40%) 상승한 28,699.8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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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드 주가 40% 이상 급등…버핏 투자관리자 개인 지분 취득 공개

- 워런 버핏의 투자 관리자 중 한 명이 개인 지분 취득 사실을 공개한 영향으로 딜라드 주가가 40% 이상 치솟고 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매니저인 테드 웨슬러는 딜라드 주식 약 108만주(5.89%)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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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디지털 유로' 도입 매우 진지하게 보고 있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를 만드는 것과 관련해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IMF 온라인 이벤트에서 "팬데믹은 우리가 일하고, 거래하고, 지불하는 방법을 포함해 많은 구조적 변화를 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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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로운 코로나19 지역 규제 발표…파운드 상승폭 확대

-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새로운 지역 규제 계획을 발표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 연설을 통해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영국 지역에서 제약을 조절하기 위해 3개 등급 시스템을 만든다"며 "지역 코로나19 경보 수준은 중간부터 높음, 매우 높음으로 영국 전역에서 지정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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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낮은 미 국채수익률 다음 정부에서도 유지"

- 미국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낮은 국채수익률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할 경우 예상되는 미 국채 매도세는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낮은 인플레이션, 낮은 수익률 환경이 현재뿐 아니라 다음 대선 사이클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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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위험 모두 하방 쪽…지금 정책 결정에 마이너스금리 생각 안해"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위험이 하락 쪽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했다. 12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웹 세미나 연설에서 "위험이 모두 하방 쪽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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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리비아·노르웨이 생산 재개 3% 급락…40달러 하회

- 뉴욕 유가는 리비아와 노르웨이, 미국의 생산 재개로 원유 공급 증가 우려가 커져 급락했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7달러(2.9%) 급락한 39.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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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 3% 이상 급등…조정 영역 탈출 가시권

- 나스닥지수가 강하게 오르며 조정 영역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3.2% 오른 11,955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9월 8일 발생한 조정 영역에서 벗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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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등 기술주 일제 강세…나스닥, 2.56% 급등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첫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큰 폭 상승했다. 1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62포인트(0.88%) 오른 28,837.5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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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놀라운 주가 상승 탄력…누가 당선돼도 부양책 기대

-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록적인 확산에도 증시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여기에는 누가 대통령이 돼도 추가 부양책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 민주당 압승 시 더 큰 부양책 기대가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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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애플, 페이스북 등 EU 규제 리스트에 오를 것"

- 유럽연합(EU)이 애플과 페이스북 등 미국의 대형 기술 기업을 규제 대상 기업, 즉 '힛 리스트'(hit list)에 추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CNBC에 따르면 현재 EU 규제당국이 힛 리스트를 작성 중이며 이 기업에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최대 20개 기업이 선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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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바이든 승리, 유가에 긍정적 촉매제될 것"

- 골드만삭스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국제유가에 긍정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번 대선이 우리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에 대한 강세적 전망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민주당이 크게 승리하는 것은 긍정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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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은행에 마이너스 금리 대응 가능한지 묻는 편지 보내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은행에 마이너스 금리가 시행될 경우 준비가 됐는지 묻는 편지를 보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은행장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BOE는 "잠재적인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관련해 특히 기술적인 가능성과 관련해서 은행들의 영업적 준비 및 도전과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이는 영국에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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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대선 불확실성 등에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0.1% 상승했다.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달러(0.1%) 상승한 1,928.9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거래일에 이어 이날에도 3주 만의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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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애플 5G 아이폰12, 기대감 높아"

- 5G를 처음 적용한 애플의 아이폰1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플은 다음날 열리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2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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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민주당 승리로 2주 만에 월가 전망 바뀌어"

- 미국 증시의 대선 결과 전망이 2주만에 공화당 승리에서 민주당 승리로 바뀌었다고 UBS가 분석했다.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는 올해 내내 월가가 만약 11월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하게 된다면 법인세가 높아지고 규제가 많아져 증시에 악재가 될 것으로 생각해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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