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실적 시즌 경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시험의 잇단 중단 속에서 닷새 만에 하락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04포인트(0.55%) 내린 28,679.4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90포인트(0.65%) 하락한 3,511.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56포인트(0.09%) 내린 11,865.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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