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백악관 부양 제안 충분치 않아"…매코널 "선별적 법안 표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둘러싸고 미 의회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상원이 선별적인 부양 법안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95

-IMF "경기 회복 지연되면 증시 가파른 조정" 경고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올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증시의 급격한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13일 CNBC에 따르면 IMF의 토바이어스 아드리안 통화자본시장국장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최근 주가 조정에도 증시의 밸류에이션 상승 등 금융시장과 약한 경제 활동, 불확실한 전망 사이에 단절이 지속하고 있다"며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경우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98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9%로 상향…내년 2.9%
국제통화기금(IMF)이 수출 수요 회복과 4차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 정책을 반영해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1.9%로 0.2%포인트 올렸다.
미국과 유로존의 2분기 GDP 실적 개선에 따라 세계 경제 성장률도 -4.4%로 기존 전망보다 0.8%포인트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82

-래리 핑크 "미 증시 더 오를 여력 있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래리 핑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1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핑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더 추가로 상승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서 "평균적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완전히 투자에 다 나서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고 향후 몇 달, 심지어 몇 년간 더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93

-미국 최대 극장 체인 AMC "내년 초 유동성 고갈될 것"
미국 내 1위 극장 체인인 AMC가 내년 초에 유동성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고지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AM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영화 상영이 중단된 날이 늘어나고 관람객이 줄어들면서 엄청난 규모의 자금 출혈을 겪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94

-OPEC "미 원유 생산 회복, 예상보다 빨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미 원유 생산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분석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미국의 에너지 업계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고 있다"면서 "미국산 원유 재고가 높은 수준이지만 이런 요인들은 최근 몇 주간 원유 가격 회복을 도왔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791

-애플, 처음으로 5G 적용한 '아이폰12' 공개
애플이 13일(현지시간)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인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신형 '아이폰12'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신작 아이폰 발표행사를 열고 처음으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4004100091?section=news

-코로나 비상 이탈리아 고강도 제한조치…실내외 파티 전면 금지(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이탈리아에서 14일(현지시간)부터 실내·외 파티 금지 등의 한층 강도 높은 제한 조처가 시행된다.
이탈리아 정부는 한층 수위가 높아진 새로운 코로나19 행정명령의 세부 내용을 13일 공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156851109?section=news

-미 보건전문가 "우려하던 코로나19 가을철 재유행 찾아왔다"
9월 초 3만명 수준 미국 코로나 환자, 5만명으로 늘어
33개 주서 신규환자 증가…10개 주선 입원환자 최고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4003300091?section=news

-'확진자 늘어나더니'…영국,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100명 넘었다
6월 초 이후 최대…1주일간 사망자 573명 달해
스타머 노동당 대표, 존슨 총리에 단기 봉쇄조치 촉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4002700085?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