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소폭 상승…'바이든 트레이드' 숨 고르기

-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한 3주래 최저치 수준에서 소폭 반등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위안화가 가파른 절상에 따른 조정에 들어가면서 역내외 위안화 환율이 6.7 위안 수준을 회복하는 등 달러에 대해 약세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53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350엔보다 0.184엔(0.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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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상승…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리스크 오프'

- 미국 국채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면서 상승했다. 특히 존슨앤드존슨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강해지고 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3bp 내린 0.7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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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극장 체인 AMC "내년 초 유동성 고갈될 것"

- 미국 내 1위 극장 체인인 AMC가 내년 초에 유동성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고지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AM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영화 상영이 중단된 날이 늘어나고 관람객이 줄어들면서 엄청난 규모의 자금 출혈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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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코로나19 백신 개발 차질에 '리스크 오프'

- 미국 국채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져 상승했다. 특히 존슨앤드존슨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강해졌다. 미국 경기 부양책이 교착 상태로 접어든 데 따른 실망감도 미 국채 매수를 부추겼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9bp 내린 0.7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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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강세…코로나 19 재확산·미 경기부양 교착

-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한 3주 이내 최저치 수준에서 강세로 급반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강화된 데다 미국의 새로운 경기 부양책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다. 특히 가파른 강세를 보였던 위안화가 6.7위안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달러에 대해 약세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49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350엔보다 0.142엔(0.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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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IB 수수료 급증 실적 예상 상회…개장전 주가 소폭 상승

- JP모건 체이스의 3분기 실적이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급증에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은 3분기 순이익이 94억4천3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2.9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억8천만 달러, 2.68달러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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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소기업 낙관지수 104.0…팬데믹 이전 수준 거의 회복

- 지난 9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추가로 상승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13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9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4.0으로, 전월의 100.2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지수의 46년 역사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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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신용비용 안정 실적 예상 상회…개장전 2.4% 상승

- 씨티그룹이 3분기에 시장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놔 개장 전 2.4%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기관 고객 사업 강세, 신용 비용 안정에 따라 순이익은 320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4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0억 달러, 2.07달러보다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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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지만, 둔화세를 이어갔다. 13일 미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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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월 ZEW경기기대지수 56.1…급락·월가 예상 하회

- 10월 독일 경제 신뢰지수가 큰 폭 하락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0월 경기기대지수가 56.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의 77.4에서 큰 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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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시즌 시작·부양책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주요 기업 실적과 재정 부양책 추이를 주시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35포인트(0.23%) 하락한 28,771.1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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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백악관 부양 제안 충분치 않아"…매코널 "선별적 법안 투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둘러싸고 미 의회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상원이 선별적인 부양 법안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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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드 오디에 "中 채권시장에 기회 있어"

- 롬바르드 오디에는 많은 시장이 수익률 감소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국 채권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롬바르드 오디에의 스테판 모니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채권시장에서 가치를 볼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중국 5년 국채는 약 3%를 지불하는데, 미 5년물 국채가 0.3%를 주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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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기 회복 지연되면 증시 가파른 조정" 경고

-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올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증시의 급격한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13일 CNBC에 따르면 IMF의 토바이어스 아드리안 통화자본시장국장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최근 주가 조정에도 증시의 밸류에이션 상승 등 금융시장과 약한 경제 활동, 불확실한 전망 사이에 단절이 지속하고 있다"며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경우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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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백악관 부양 제안 충분치 않아"…매코널 "제한적 법안 표결"(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둘러싸고 미 의회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 기반한 제한적인 코로나19 부양 법안의 투표를 계획하고 있다. 보다 광범위한 부양 계획을 추진해온 민주당과는 다른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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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탄탄한 수요에 2% 상승…40달러 회복

- 뉴욕 유가는 중국의 탄탄한 수요가 리비아와 노르웨이, 미국의 생산 재개 우려를 상쇄하며 상승했다.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7달러(2.0%) 상승한 40.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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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라이릴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시험 중단

-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시험이 잠재적 안전 우려로 중단됐다. 13일 CNBC는 미국 보건당국이 일라이릴리의 마지막 임상시험을 중단시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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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미 원유 생산 회복, 예상보다 빨라"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미 원유 생산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분석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미국의 에너지 업계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고 있다"면서 "미국산 원유 재고가 높은 수준이지만 이런 요인들은 최근 몇 주간 원유 가격 회복을 도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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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미 증시 더 오를 여력 있어"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래리 핑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1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핑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더 추가로 상승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서 "평균적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완전히 투자에 다 나서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고 향후 몇 달, 심지어 몇 년간 더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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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에너지장관 "코로나19 인한 원유 수요 최악 상황 끝나"

- 수하일 알마즈루에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원유 수요 관련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판단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너지 인텔리전스 포럼에서 알마즈루에이 장관은 "우리는 폭풍의 눈을 지나갔다"면서 "회복 상황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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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허스트 피어폰트 "물가, 연준 생각보다 더 높을 수도"

- 암허스트 피어폰트의 스테픈 스탠리 전략가가 현재 미국의 물가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탠리 전략가는 "9월 미국의 물가는 예상과 부합한 0.2% 상승을 기록했지만 근본적인 트렌드를 고려하면 팬데믹(대유행)이 끝난 후 물가가 어떻게 될지 추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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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및 경제 회복 전망 등에 1.8%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국제통화기금(IMF)의 낙관적인 경제 회복 전망 등으로 1.8% 하락했다. 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30달러(1.8%) 하락한 1,894.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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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WEI, 올해 GDP 4.51% 감소 예상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여전히 올해 경기 하락을 예상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실시간 성장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4.51%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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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행사서 아이폰12 공개…"서프라이즈 없어"

-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가 공개됐다. 13일 배런스지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븐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등4종류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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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 대선 사전 투표, 2016년 수준 크게 웃돌아

- 미 대선을 앞두고 사전 투표 열풍이 뜨겁다고 13일 CNBC가 보도했다. U.S 선거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이미 1천60만명의 미국인이 사전 투표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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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경계·코로나 백신 개발 차질에 하락…다우, 0.55%↓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실적 시즌에 대한 경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시험의 잇단 중단,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 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닷새 만에 하락했다. 1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71포인트(0.55%) 하락한 28,679.8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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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쉽지 않다…실적도 경계

- 월가 전문가들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다는 게 확인됐다며 실적 시즌 경계도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인베스코의 폴 잭슨 자산배분 리서치 글로벌 대표는 "J&J는 백신을 위한 경쟁이 뜨겁지만, 실제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며 "백신이 얼마나 빨리 팬데믹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지나치게 낙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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