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머스크가 채용 면접때 즐겨 내는 수수께끼는
<딜링룸 백브리핑> 머스크가 채용 면접때 즐겨 내는 수수께끼는
  • 승인 2020.10.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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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테슬라,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채용 면접때 즐겨 내는 수수께끼가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자서전에 등장하는 질문인데 그가 지원자의 사고력을 시험하기 위해 내는 문제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지원자에게 남쪽으로 1마일, 서쪽으로 1마일, 북쪽으로 1마일 걸어갔는데 출발점으로 되돌아온 경우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묻곤 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북극이 정답 중 하나라면서 지구가 구의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극을 중심으로도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데 무수히 많은 답이 있다고 매체는 언급했다

매체는 또 머스크가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과 결정의 이유, 삶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와 해결 방법 등을 묻는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신윤우 기자)



◇ '머니볼' 빌리 빈, 야구팀 떠나 본격 투자 나서나

야구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이자 미국 스포츠계에 데이터 혁명을 일으킨 빌리 빈이 소속 야구팀을 떠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빌리 빈이 메이저리그의 보스턴 레드삭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FC 등이 담긴 억만장자 존 핸리의 스포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매진할 수 있다는 보도다. 빌리 빈은 특히 유럽 축구에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존 핸리의 펜웨이스포츠그룹과 빌리 빈이 공동대표로 있는 레드볼(기업인수목적회사)이 합병을 끝내면 빌리 빈은 야구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프런트 오피스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펜웨이스포츠그룹이 레드볼과 합병하는 것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리버풀이 주식시장에 입성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8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레드볼이 펜웨이스포츠그룹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이다.

스포츠계에서 데이터 돌풍을 일으킨 빌리 빈이 자본시장에서 스포츠 바람이 불게 할지 월가의 관심이 쏠린다. (서영태 기자)



◇ CS, 고액 자산가 위한 신사업부 이끌 팀에 BOA 출신 채용

크레디스위스(CS) 그룹이 고액자산가들을 연결해주는 신사업부를 이끌 적임자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골드만삭스 출신의 크리스티앙 마이스너(Christian Meissner)를 채용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이스너는 2018년까지 BOA에서 기업 및 투자은행 담당 헤드를 역임했으며 이달 말부터 CS에서 국제 자산관리투자은행 자문사업부 공동 헤드 및 투자은행 부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CS는 지난 7월에 새로운 자문사업부를 개설한다고 밝히고 여기에 바박 다스트말츠치를 헤드로 임명한 바 있다.

CS의 이번 채용은 은행권에서 고액 자산가와 거액의 기업가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왔다.

마이스너는 BOA에 2010년에 합류했으며 그전에는 골드만삭스 유럽 투자은행 부문에 몸담았다. 리먼 브러더스에서도 일한 이력이 있다. (윤영숙 기자)



◇ 플로리다 은퇴자 마을, 일손 부족에 연령 제한 풀기로

55세 이상만 주민으로 받아들이는 플로리다의 은퇴자 시설인 더 빌리지스(the villages)가 일손 부족을 이유로 젊은 거주자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젊은 거주자들을 위한 거주공간은 개발 중이며 거주자를 위한 위락 상업시설을 포함할 예정이다.

은퇴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 도시는 거주자들이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골프 카트 도로 길이만 90마일에 달한다.

과거 1960년대 미시건 출신의 사업가 해롤드 슈워츠가 우편 주문을 통해 토지판매를 개시하며 시작된 더 빌리지스는 1992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은퇴자의 도시로 명성을 얻으면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곳은 미국 통계청의 인구조사지정구역(CDP)이기도 한데 지난 2010년 9만4천명이던 인구는 2017년 12만5천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14년에서 2018년 동안 이 곳의 노동인구는 전체 인구의 14.2%에 그쳤다. (남승표 기자)



◇ JP모건, 런던·뉴욕 사무소 출근직원 비율 20%에 그쳐

글로벌 금융중심지 뉴욕과 런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함에 따라 투자은행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의지도 약해지고 있다고 런던 파이낸셜뉴스가 13일 보도했다.

JP모건의 젠 핍스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뉴욕과 런던의 출근 직원 비율이 2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의 마크 메이슨 CFO 역시 콘퍼런스콜에서 30%의 직원만이 사무실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대부분 직원들은 일주일에 며칠만 출근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마이크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차기 CEO 제인 프레이저는 모두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고 메이슨 CFO는 말했다.

런던의 미국계 투자은행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21일 가능하다면 재택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JP모건 런던 직원들의 35%가량이 사무실 복귀 허가를 받았으나 복귀 계획이 중단된 이후 그 비율은 20~25%로 낮아졌다.

씨티그룹은 20%의 직원이 출근하고 있으며 이는 9월 25%로 정점을 찍었던 것에서 낮아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정선미 기자)



◇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에서 임대 규제 직면

에어비앤비가 아일랜드에서 단기 임대 규제에 직면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7월부터 '1호스트·1주택'을 골자로 하는 규제안이 발표됐다. 자신의 집을 임대하는 것은 영향이 없지만 임대 주택 등 거주지가 아닌 곳을 임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용도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런 규제는 주택과 임대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동시에 규제를 통해 단기 임대를 장기 임대로 전환하려는 목적도 있다.

에어비앤비 측은 호스트에게 관련 규정을 알리고 정부와 협력해 규정을 준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용욱 기자)



◇ 中 스마트폰 사용자, 숏비디오 일평균 2시간 시청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하루 평균 2시간 숏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3일 보도했다.

숏비디오(Short video)는 틱톡 등의 플랫폼에 올라오는 짧은 동영상을 의미한다.

매체는 지난 6월 기준으로 중국에 숏비디오 시청자가 8억1천8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더우인이나, 텐센트의 지원을 받는 콰이쇼우 등을 통해 숏비디오를 시청하는 시간은 2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우인과 콰이쇼우는 중국의 대표적인 숏비디오 플랫폼이다.

더우인은 지난 8월 기준 일일 사용자 수가 6억명이다.

콰이쇼우는 올해 초 3억명의 일일 사용자 수를 달성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차이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온라인으로 옮겨져 왔다면서, 이에 따라 숏비디오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79% 뛴 1천300억위안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



◇ 일본은행 "금융업계 재택근무, 보안이 과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금융업계에서 재택근무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대책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금융기관 중 재택근무 제도가 있다고 답한 곳은 전체의 70%에 달했다. 대형 금융기관은 모두 재택근무 제도를 두고 있다고 답했고, 지방은행은 54%에 그쳤다. 도쿄와 오사카 등 도시지역에 비해 지방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많지 않아 재택근무가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업무에 사용되는 단말기를 직원들에게 대여해 자택에서의 이용을 허용하고 있다. 한편으로 개인이 소유한 단말의 이용을 허용하는 금융기관도 42%에 이르렀다.

일본은행은 개인용 단말기의 이용 그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회사가 대여한 단말기에 비해 보안상 통제를 하기 어렵다"며 재택근무를 정착시키려면 보안 대책 강화가 과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지속계획을 사전에 마련했다는 금융기관은 많았지만, 실제로 계획이 유효했다고 답한 비율은 32%에 그쳤다.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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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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