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권시보망에 따르면 궈셩증권은 "미·중 관계는 여전히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미국 대선이 점차 명확해지며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단계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미 대선 레이스에선 중국과의 관세전쟁을 부정적으로 보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궈셩증권은 신에너지 및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사슬과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은 가전, 자동차·부품 관련주를 비롯해 증권·보험업종 대표주도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의 14차 5개년 계획(경제발전 계획)과 관련해 5G(5세대 이동통신)도 주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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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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