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랜들 퀄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지난 3월의 시장 혼란으로 단기 자금시장의 취약성이 노출됐다고 진단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퀄스 부의장은 "프라임 머니마켓펀드, 기업어음 운영이 특히 실망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8년 이후 규제 강화 덕분에 은행들이 잘 버티고 있다"면서도"국채시장은 단기, 달러 자금 시장 문제에 면역이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