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60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905억 원, 7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1-3호)를 700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800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483억 원 샀고 은행이 5천46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4250-2106(11-3) 2021-06-10 700
통안00700-2109-01 2021-09-09 40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35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221
통안01180-2108-02 2021-08-02 -4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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