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광주은행이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 하트러브카드'를 출시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가 가전제품 구입 때 24개월 또는 36개월로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금액 40만원 이상일 때 연 5.5%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1만3천원, 70만원 이용 시 1만7천원, 120만원 이용 시 2만3천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연말까지 40만원 이상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할부 결제 시 전액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장기할부 이벤트 기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캐시백 금액을 1만7천원으로 증액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혼수 준비·가전제품 교체 시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많이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카드"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0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