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0-19 | 1,142.40 | 1,142.20 | 1,142.6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2.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7.40원) 대비 5.10원 내린 셈이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하락했다.
애플 등 미국의 주요 기술주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힘을 얻었다.
또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6.7위안을 하향 돌파하며 달러-원 환율을 끌어내렸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간밤 장중 6.68위안대까지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288엔에서 105.41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1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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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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