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OPEC플러스)가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에버지부 장관은 OPEC+ 월례 각료 회의를 앞두고 "원유시장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필요한 일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원유 수요 회복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며 "백신 개선으로 원유 시장 역동성은 개선됐지만, 극도의 변동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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