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판매업체 '오릴리'가 강세를 보이는 까닭
자동차 부품 판매업체 '오릴리'가 강세를 보이는 까닭
  • 승인 2020.10.2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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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오릴리 오토모티브(티커: ORLY)가 레이먼드의 투자등급 상향조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의 분석가인 매튜 맥클린톡은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인 이 회사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최고의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투자자들이 지금은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릴리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55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이 회사가 "전반적으로 자동차 부품 소비업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회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밸류에이션은 종종 더 강세론을 제기하는 데 걸림돌이 됐다"면서"하지만 지금은 회사의 성장 전망을 볼 때 주가가 싸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릴리가 그동안 강한 실적을 달성해 왔고 이 회사 경영진도 최근 불황에도 강력한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릴리의 점유율도 팬데믹(대유행) 이후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소규모 경쟁업체들이 재고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팬데믹으로 자동차 이용을 계속 늘리는 것도 오릴리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풀이됐다.

그는 "경쟁사들의 투자에도, 당분간은 오릴리가 이 산업에서 최고의 공급망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지금 2021 회계연도 주당 이익 추정치의 20배 정도에서 주식을 살 수 있다"면서" 22배 정도에 거래된 이력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가격이다"고 덧붙였다.

ne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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