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홍보국장 "부양책 타결, 조심스럽게 낙관적"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알리사 파라 백악관 전략홍보국장은 민주당과의 부양책 타결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cautiously optimistic)"이라고 말했다.

19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파라 국장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우리가 정한 기준을 향후 움직일 것이라는 데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파라 국장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펠로시 의장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부양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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