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217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2천17억원, 통안채를 1천800억원, 금융채 400억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3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20-4호)를 1천556억원, 2022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9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58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763억원 샀고 정부가 52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3006(20-4) 2030-06-10 1,556
통안00820-2210-02 2022-10-04 9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87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2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8
통안01180-2108-02 2021-08-0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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