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시장 판매 회복 빠른 덕택"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BMW는 시장 회복세 속에 3분기 현금 흐름이 예상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BMW는 19일(이하 현지 시각) 3분기 예비 실적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3분기 자동차 부문 현금 흐름이 30억7천만 유로로, 한해 전의 7억1천400만 유로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MW 성명은 "특히 여러 시장에서 회복이 에상보다 빨라 판매 회복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BMW는 내달 4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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