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LPR 동결 속 하락

- 20일 오전 중국증시는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가 동결된 가운데 약세를 나타냈다.오전 11시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1.53포인트(0.35%) 하락한 3,301.14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3.92포인트(0.17%) 떨어진 2,245.61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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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부양책 경계감 지속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과 관련한 경계감 속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16bp 밀린 0.76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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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년·5년 만기 LPR 금리 동결…6개월째 유지(상보)

- 중국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6개월 연속 동결했다.20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1년 만기 LPR은 전달과 같은 3.85%로 공표됐으며, 5년 만기 LPR도 4.65%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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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스텔스 강세장 진입…백신 기대감 때문"

-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가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스텔스 강세장(stealth bull market)'에 진입했다고 배런스가 19일(미국시간) 진단했다.다음 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재료가 없어 투자자들이 주가 상승 배경을 궁금해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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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분기 현금 흐름, 예상 초과"

- BMW는 시장 회복세 속에 3분기 현금 흐름이 예상을 초과했다고 밝혔다.BMW는 19일(이하 현지 시각) 3분기 예비 실적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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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中 부양책 '신중모드', 내년 성장률 실망스러울 수도"

- 중국 경제가 올해 약 2%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까지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진단했다.숀 로치 S&P 아태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중국의 성장률 반등 속도에 필적할 만한 곳은 없다"면서 "그러나 소비는 비교적 취약하고 금융 여건은 위축됐다. 부양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은 중기 성장세의 지속에 도움이 되겠지만 내년 성장률 기대치는 실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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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생산 확대 대규모 투자 계획 곧 발표

- 제너럴 모터스(GM)가 전기차 생산 확대를 위해 상당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GM은 19일(이하 현지 시각) 성명에서 20일 "미국 생산 부문에 대한 주요 투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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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운송 지수는 독주 중…"美 증시 경고 신호"

- 다우존스 운송주 평균지수의 독주를 경고 신호로 봐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다우 운송 지수가 고점을 새로 쓰는 가운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전에 기록한 고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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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추가 부양책이 경제·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검토"(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추가 부양책을 시행할 경우 이것이 호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했다고 밝혔다.RBA가 20일 발표한 지난 6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고용과 경제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적인 통화 완화 사례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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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中, 올해 전세계 판매 5G폰 3분의 2 차지"

- 중국이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5G폰의 3분의 2를 사들일 것으로 관측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9일 IT 전문 분석기관 IDC 분석을 인용한 바로는 중국에서 올해 스마트폰이 1억6천만 대 이상 팔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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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들, 월가 은행들의 긍정적 신호 무시

- 월가의 투자자들이 투자은행들의 긍정적 신호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월가의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투자자들이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일례로 골드만삭스의 실적 발표를 들었다. 지난주 골드만삭스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75%를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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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신규 주택가격 전월比 0.34%↑…전월치 0.56%↑(상보)

- 중국의 신규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2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다우존스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9월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3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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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증시, 곧 10% 하락…이후 상승 재개"

- 미국 증시가 이른 시일 내에 10% 하락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수석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수많은 종류의 불확실성이 한 달 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증시가 곧 이날 고점 대비로 10%가량 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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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發 둔화서 세계경제 못 구한다…성장률 기대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난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의 둔화를 막아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 -6.8%, 2분기 3.2%에서 완연한 'V'자형 반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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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실적 전망치 제시 않기로"…시간외서 3% 가까이 하락

-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IBM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까이 하락했다.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데다 향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지 않은 영향이다.마켓워치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23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IBM 주가는 2.88% 하락한 121.9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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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 호주 신용등급 AAA…전망 '부정적'(상보)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레이팅스는 호주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로 확인하는 동시에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S&P 글로벌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부정적인 전망은 호주의 재정과 경기 위험이 하방으로 기운다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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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지수선물, 코로나 부양책 협상 진전 기대에 상승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백악관과 민주당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협상 기대에 오름세를 보였다.20일 오전 7시 30분 현재 E-미니 기준 S&P500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16.30포인트(0.48%) 상승한 3,439.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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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中 전기차 패러데이 퓨처, 미 종금사 차환으로 위기 수습

-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여온 미국 거점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 퓨처가 미국 종금사 등으로부터 브리지론을 차환 받는 방법으로 긴급 자금을 수혈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9일 전한 바로는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둔 패러데이 퓨처는 지난주 성명에서 시카고 소재 종금사 버치 레이크와 뉴욕에 거점을 둔 사모펀드 ATW 파트너스로부터 최대 4천500만 달러의 브리지론을 차환 받는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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