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NBC에 따르면 P&G는 가정 청소와 개인 건강 제품 수요 증가로 2021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9% 증가한 193억2천만 달러라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183억8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6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42달러를 웃돌았다.
P&G는 이번 회계연도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매출 증가율이 3%에서 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앞선 전망치는 1%에서 3% 증가였다. 핵심 EPS 성장률 역시 5%에서 8%로, 이전의 3%에서 7%에서 올려 잡았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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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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