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20일 아셈 지하드 이라크 석유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인해 원유 관련 프로젝트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라크 석유 화상 회의에서 연설을 한 지하드 장관은 이처럼 밝히고 "원유 가격은 2021년 2분기에 회복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생산량 수용량은 하루 200만배럴에서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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