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만약 미 정부의 구글 반독점 조사로 인해서 구글이 알파벳에서 나뉘게 된다면 이는 구글의 주가를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만드는 이유"라고 말했다.
크래머는 "미 법무부는 구글이 시장 권력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만약 정부가 구글이 모회사에서부터 분리되도록 명령한다면 알파벳 주주들은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머는 "나는 지금껏 계속 알파벳이 구글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의 주가는 1.38%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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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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