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민주당 하원이 합의에 이르면 더 큰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패키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사이에 더 큰 일괄 타결의 논의가 지속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분명히, 만약 그런 일이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지원하는 법안이 어느 시점에라도 하원을 통과하면 우리는 이를 상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3시 3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